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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9.24 20070923
  2. 2006.12.19 Caffeine Toxicity -_- 1
  3. 2006.10.30 주절주절....
  4. 2006.09.29 또.....하나의 할일이 생긴 것 같다..... 1

2007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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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람일이란 아무도 모르는 것 같다.
오늘 장례식장을 갔다.
무슨 거대한 운명의 수레바퀴속에 우리가 있는 것 처럼
작년 이맘때에 발생했던 일과
모든 일들이 예정되어 있는데
비슷한 일이 또 생겨버렸다
우리가 단지 모르는 것이라는 느낌을
내가 참으로 괜찮다고 생각했던 후배가
때로는 받는다.
부모님보다 먼저, 나보다 먼저
그러나 그러한 일들이 있고 난 뒤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하루하루가 지나가면서
한번도 재대로 잘해주지도 못하고
하루가 일주일이 되고
좋은말 한번도 못해주고
일주일이 한달
이런 식으로 이별했다는게
한달이 일년이 되면서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
우리는 과거에 일들에 대해
정말 아직도 꿈같고 밑겨지지 않지만
잊어버리고
언젠가 갑자기 와닿을듯 하다
계속 나아가게 된다.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때로는...
그 목소리, 그 행동들...
어떤 일들은.....
이제 다시는 못 본다고 생각하니...
계속 기억되야하고
너무 마음이 아프다.
잊혀지지않고
내 이러한 마음을 이해해주고 용서해줄만한
모두들의 마음속에
나보다 훌륭한 후배였기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나로서는
더욱더 미안하고 슬프다.
이러한 시간의 흐름이 너무 애석할 뿐이다.
항상 못난 선배로서 잘 못해줘서 미안하다....보선아 Rest in Peace ▶◀

And

Caffeine Toxicity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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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FEINE TOXICITY

원인
Methylxanthines, theophylline and theobromine.
자극제: 식욕억제제, 진통제, 감기약 등
작용기전: 심장자극, 이뇨제, 기관지이완제, 중추신경자극

※Coffee
기전: 칼슘의 translocation, phosphodiesterase 억제-cAMP,cGMP 증가-PKA 작동-글리코겐과 TG의 분해

증상
(고농도에서) 불안감, 떨림, 불면증, 신경과민, 흥분, 안절부절함, 홍조, 이뇨 등....
→불안감, 일반적 흥분상태, 소화계 질환

금단
두통, 피곤함, 기면, 우울증, 성급함, 배고픔, 체중증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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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동안 이 모든것을 겪었다;;; -_-
시험칠때마다 밤을 새고 밤을 샐때마다 먹는
수많은 커피, 박카스 등등...
(어제도 결국 박카스 두병, 캔커피 하나, 카페라테 하나, 자판기커피 하나;;;)

항상 시험칠때만 되면 멍하고 과민해져서.....
너무나도 싫다;;;
(하지만 이게 현실??!! -_-)

애구....오늘도 밤새워야 겠군....



사용자 삽입 이미지

And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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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시험기간도 끝나고 잠시 한가해 졌는데.....
한때 시작해볼까 했던 블로그는 또 나의 관심밖에 위치하고 말았다....
일을 시작했으면 그래도 계속 해야겠지??
And

또.....하나의 할일이 생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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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꾸준하게 지켜갈 수 있을까?? -_-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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