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일기장.'에 해당되는 글 52건

  1. 2009.05.19 20090518
  2. 2009.04.30 2009 경주 봄나들이
  3. 2009.03.19 어느새 다가온 봄.
  4. 2009.03.02 20090228-20090301 강화도
  5. 2009.03.01 연초 첫글부터 이러기 미안하지만....

200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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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뭔가 피곤한걸 한것도 아니고,
뭔가 일이 갑자기 많은것도 아닌데,
괜히 매사가 귀찮고 짜증이나고
모든 일들을 던저버리고
멍하게 idle하게 있고싶을때...

오늘이 그런 날인거 같다.
And

2009 경주 봄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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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점을 정말 찾기 어려운 친구들...
고향, 출신학교....
이 모든것이 다른데도 이렇게까지
서로 뜻이 맞고 친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너무나 즐거운 일인 것 같다.

항상 시험기간에 허덕인다고 제대로 감상하지 못했던 봄...
올해가 되어서야 비로서 맘대로 즐기고 만끽할 수 있다는 사실에
진정 봄바람이 들어서 놀러가고픈 나의(모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떠났던
몇년만의 경주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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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Photos taken with EOS-5D
EF 70-200mm F2.8 USM
L
T
amron SP AF 28-75mm F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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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떡축제(시음회?) 행사장에서


우연하게 찾은 유채밭...
만연한 봄기운을 느끼며...


Smile!! 하하하~


피사체보다 유채밭
(교훈: 사진기는 찍는법을 아는사람에게...)


불국사에 흐드러지게 편 겹벚꽃


몇안되는 전체 단체사진


25+24+25=?


아낙네들.


불국사에서 쉬어가다가.


아낙네들 Part. 2


불국사에서.


즐거웠던 시간.
함께해서 더 즐거웠던 시간.
(술과 함께해서 더 즐거웠던 시간??)
==With 망귀, HnE, 상크미==
And

어느새 다가온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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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일동안 계속 9층 폐쇄병동에 감금되어 시간을 보내고
점심과 저녁시간은 거의 대부분 지하 병원식당에서 보내니...
여태것 아침일찍과 저녁늦게 집에 갈때 빼고는
크게 나갈 일이 없어서 의식 못하고 있었는데...
저녁식사후 형광펜을 사기 위해 간만의 외출을 시도하였을때
그냥 아무 덧옷을 입지 않고 나섰는데도 불구하고
맑은 저녁 하늘에 조금 불어오는 바람마져도 포근하게 느껴지는것을 보고
어느덧 봄이 다가왔다는것을 느꼈다.

다시...한번 카메라를 들고 아름다움을 포착해야겠다.^^

진해 군항제를 이번에는 꼭 가보고 싶은데...
같이 갈사람이 마땅히 생각나지 않는구나;ㅠ
어떻게든지 이번에는 꼭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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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곡>>
님이오면 - 롤러코스터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OST) - 김윤아
And

20090228-20090301 강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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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끝자락에 아무 생각없이, 아무 계획없이
바쁜 실습(?)가운데 떠났던 겨울바다로의 여행
항상 같이하면 즐거운 지현이, 예진이, 동윤이...
(함께하지 못한 태욱이까지....^^)

내가 카메라를 안가저간게 한이 될 정도로
아름다운 겨울바다의 매력에 빠졌다.
See you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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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Thanks to 망귀
(블로그 관리를 다시 하게 해줌 -_-ㅎㅎ)
And

연초 첫글부터 이러기 미안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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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내가 그렇다구.
 ㅠㅠㅠㅠ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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