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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밖으로아무생각없이말하고뒤틀릴대로뒤틀린것들이지배하는더러운세상.확불지르고때려치우고싶은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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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9

오늘 다시 이글을 본다.

도대체 왜 이런말을 썼는지. 이상하게 지금은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

망각의 힘으로 잊고, 용서하고, 살아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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