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0'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6.12.11 D30 Story... 12_11_2006
  2. 2006.12.10 저금통(?) 개봉기~
  3. 2006.11.25 D30 Story... 11_25_2006
  4. 2006.11.01 또 하나의 눈....D30

D30 Story... 12_11_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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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찍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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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통(?)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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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택시 탑승과 자판기 사용으로 인해 모여있던 동전들....
오랜만에 세상의 빛을 보았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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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였어요!!! 내보내주삼~~ -_-++"
"그래그래;;; 좀만 기다려봐;;; 니 친구들이 더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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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막상 다 꺼내놓고나니......
"헉;;; 좀 많네;;;;-_-;;"


오늘의 후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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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대장이다~~ 쪽수앞에 장사있냐??ㅋㅋ"

오늘의 후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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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너희가 까불어봤자지~~ㅎ"

이렇게 붙은 혈전의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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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500원의 승리! (노출오버는....씁;;; -_-ㅋ)

이 돈은...조만간 D30 밑천으로 들어갈듯합니다...

찬초출현.....수고해주신 쩜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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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영입해주겠다....-_- (아님....너를 배신하고 삼식이로 갈까?? 주머니가....ㄷㄷ)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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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0 Story... 11_25_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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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이녀석이 들어온지 근 한달....
블로그에 항상 올려야지 하는데...
RAW와 포토샵의 귀찮이즘으로....
천덕꾸러기 취급받다가;;;; -_-
간만에...손좀썼다;;ㅎ

/오름 - Canon D30 : F1.8 : 1/3200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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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눈....D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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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과 1학년동안....한동안 사진 찍는 것을 취미로 가진 적이 있는 것 같다.
그때는 뭐든지 보면 사진으로 흔적을 남기고 싶어했고, 주위 사람들을 찍어주고,
몰래 찍다가 혼나기도 하고....그런 시절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어느 순간부터 이러한 것들이 귀찮아지기 시작했고...
사진을 찍는 것이 취미가 아닌 의무가 되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사진기와 멀어지기 시작해서....
한동안 필요한 상황이 아닌 이상....사진기를 잡기 싫었던 적도 있었다...

이러던 도중......
지금까지 봤던 것과 또 다른 사진기를 접하게 되었다....
말로만 듣던 DSLR.....
발을 잘못 담궜다간 집안까지 말아먹는다던(?)
그 비싼 취미가 나의 마음에 한 구석에 다시 불을 지폈다....

그리고 약 반년 후....
나도 그 세계로 조심스럽게 발을 담구게 되었다....


(수전증은 폰카의 압박;;;;-_-)

D30....
비록 매우 오래되어서 요즘에는 거들더 보지도 않는 모델이지만...
시작하는 나같은 사람에게는....가볍게 출발하기에 적합한 것 같다...

이것이 또다른 의무와 책임감으로 다가오지 않고...
계속 하나의 취미로 정착되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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