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일기장.'에 해당되는 글 52건
- 2009.12.12 2010 티스토리 달력 당첨!! 2
- 2009.08.25 어느새 끝나버린 실습... 2
- 2009.07.02 뢰이뉭... 1
- 2009.06.22 20090621 서울나들이
- 2009.06.20 어느새 찾아온 장마...
이번에 티스토리에서 달력 공모전을 하고
사실 공모전을 기대했다기보단
1000명에게 탁상달력을 보내준다고 해서
'그래도 천명안에 못들겠어??'
라는 생각에 사진을 올리고 급 신청했다.
하지만 무소식이길래 잊고있었고...
내옆에는 티스토리 달력이 아닌 굽네치킨 달력이(응??) 자리잡고
우연히 메일을 확인해봤는데...
헐.......??
진짜...??
오오오오오오오~~
나에게도 이런 일이!!
흔한 경품 하나도 잘 안걸리는 나에게는
이정도도 감지덕지.
티스토리 감사합니다 (넙죽)
사실 공모전을 기대했다기보단
1000명에게 탁상달력을 보내준다고 해서
'그래도 천명안에 못들겠어??'
라는 생각에 사진을 올리고 급 신청했다.
하지만 무소식이길래 잊고있었고...
내옆에는 티스토리 달력이 아닌 굽네치킨 달력이(응??) 자리잡고
우연히 메일을 확인해봤는데...
헐.......??
진짜...??
오오오오오오오~~
나에게도 이런 일이!!
흔한 경품 하나도 잘 안걸리는 나에게는
이정도도 감지덕지.
티스토리 감사합니다 (넙죽)
작년 이맘때쯤...
드디어 본과 3학년 1학기까지 모든 수업과정을 마치고 실습을 시작한다고
들떠있었던 내 자신의 모습이 생각난다.
그때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나의 위치는 병원 서관 2층의 위치한 의학도서관이 아니라
강의동 2층 제1강의실 3분단이 되어버렸다.
PK쌤이라는 칭호도 어느새 고시생이 되어버리고....
이렇게 빨리도 시간은 지나가는데, 아직도 내 마음은 방황하는 중인듯...
목표를 딱히 찾지 못하고 연줄에서 떨어져 나와서 방황하는 연이 바람에 몸을 맡긴 듯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지내는 것 같다.
고등학교때는 어떤 확고한 목표도 있었고 더 간단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목표를 설정하기도 어렵고, 너무 현실주의가 되어버린건지 자신감을 잃은건지
어떤 큰 계획도 없이 하루하루 연연하는 생활을 하는 것 같다.
어서 이러한 생활을 청산하고 다시 마음을 다잡고
내가 가야할 길을 찾아서 따라가도록 해야겠다...
타대학에서 지내고 있는 친한 친구의 비슷한 글을 보며...
나도 반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드디어 본과 3학년 1학기까지 모든 수업과정을 마치고 실습을 시작한다고
들떠있었던 내 자신의 모습이 생각난다.
그때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나의 위치는 병원 서관 2층의 위치한 의학도서관이 아니라
강의동 2층 제1강의실 3분단이 되어버렸다.
PK쌤이라는 칭호도 어느새 고시생이 되어버리고....
이렇게 빨리도 시간은 지나가는데, 아직도 내 마음은 방황하는 중인듯...
목표를 딱히 찾지 못하고 연줄에서 떨어져 나와서 방황하는 연이 바람에 몸을 맡긴 듯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지내는 것 같다.
고등학교때는 어떤 확고한 목표도 있었고 더 간단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목표를 설정하기도 어렵고, 너무 현실주의가 되어버린건지 자신감을 잃은건지
어떤 큰 계획도 없이 하루하루 연연하는 생활을 하는 것 같다.
어서 이러한 생활을 청산하고 다시 마음을 다잡고
내가 가야할 길을 찾아서 따라가도록 해야겠다...
타대학에서 지내고 있는 친한 친구의 비슷한 글을 보며...
나도 반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매일마다 에어컨이 빵빵한 수술방에 계속 있게 되니
무감각해지긴 한다만
비오는 날씨가 개인적으로
썩 반갑지만은 않다.;;;
특히 몸이 축 처지는 기분이...;;;
몸은 에어컨의 힘으로 뽀송뽀송하다만
마음은 물머금은 스펀지처럼 눅눅하고 축처지는 계절.ㅠ
<<Reflection...>>
<<뭘해도 굶어죽지는 않을듯 -_-ㅎ>>
요즘들어서 우리가 가는 분과마다 넘처나는 환자들 -_-ㅎㅎㅎㅎ
정말 뭘해도 환자복은 넘치는것 같다....
이제 그만 ㅠ_ㅠ;;;;
바빴던 내과 일정때문에 한동안 보지 못했던
서울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났다.
어느새 얘들과 만난지도 어연 일년....
세월이 정말 빨리 가는것 같고...
이럴 시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는것이 너무나 아쉽다.
서울까지 가는 것도...이제는 쉽지많은 않겠지...
<<All photos taken with EOS-5D + Tamron 28-75 F2.8>>
<< DY >>
<<Birthday...(Thanks!!)>>
<<추억의 기록을 남기다...>>
<<At 빨강숲...>>
<<Get 곰...>>
<<.....??>>
<< 틈새... >>
<< 창공을 향하여... >>
서울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났다.
어느새 얘들과 만난지도 어연 일년....
세월이 정말 빨리 가는것 같고...
이럴 시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는것이 너무나 아쉽다.
서울까지 가는 것도...이제는 쉽지많은 않겠지...
<<All photos taken with EOS-5D + Tamron 28-75 F2.8>>
<< DY >>
<<Birthday...(Thanks!!)>>
<<추억의 기록을 남기다...>>
<<At 빨강숲...>>
<<Get 곰...>>
<<.....??>>
<< 틈새... >>
<< 창공을 향하여... >>
Picture by EOS-5D + Tamron 28-75 F2.8
비가 모든 세상을 씻어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