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뭔가 피곤한걸 한것도 아니고,
뭔가 일이 갑자기 많은것도 아닌데,
괜히 매사가 귀찮고 짜증이나고
모든 일들을 던저버리고
멍하게 idle하게 있고싶을때...
오늘이 그런 날인거 같다.
작년 이맘때.
드디어 모든 정규수업(?)을 마치고
모두들 같이 졸업여행을 간다고 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학교생활에 지친지라,
대부분 참여하지 않고 흐지부지되었고 졸업여행은 무산되었다.
2009년.
졸업여행의 기회는 다시 찾아왔고.
많은 사람들이 마지막으로 같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거의 마지막으로 함께하는 기회.
모두들 나중에 어떻게 되어도
이때 이 즐거움을 같이 기억했으면 좋겠다.
<<Thanks to 순근/동근/태훈>>
공통점을 정말 찾기 어려운 친구들...
고향, 출신학교....
이 모든것이 다른데도 이렇게까지
서로 뜻이 맞고 친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너무나 즐거운 일인 것 같다.
항상 시험기간에 허덕인다고 제대로 감상하지 못했던 봄...
올해가 되어서야 비로서 맘대로 즐기고 만끽할 수 있다는 사실에
진정 봄바람이 들어서 놀러가고픈 나의(모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떠났던
몇년만의 경주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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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Photos taken with EOS-5D
EF 70-200mm F2.8 USM L
Tamron SP AF 28-75mm F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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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떡축제(시음회?) 행사장에서
우연하게 찾은 유채밭...
만연한 봄기운을 느끼며...
Smile!! 하하하~
피사체보다 유채밭
(교훈: 사진기는 찍는법을 아는사람에게...)
불국사에 흐드러지게 편 겹벚꽃
몇안되는 전체 단체사진
25+24+25=?
아낙네들.
불국사에서 쉬어가다가.
아낙네들 Part. 2
불국사에서.
즐거웠던 시간.
함께해서 더 즐거웠던 시간.
(술과 함께해서 더 즐거웠던 시간??)
==With 망귀, HnE, 상크미==
고향, 출신학교....
이 모든것이 다른데도 이렇게까지
서로 뜻이 맞고 친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너무나 즐거운 일인 것 같다.
항상 시험기간에 허덕인다고 제대로 감상하지 못했던 봄...
올해가 되어서야 비로서 맘대로 즐기고 만끽할 수 있다는 사실에
진정 봄바람이 들어서 놀러가고픈 나의(모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떠났던
몇년만의 경주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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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Photos taken with EOS-5D
EF 70-200mm F2.8 USM L
Tamron SP AF 28-75mm F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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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떡축제(시음회?) 행사장에서
우연하게 찾은 유채밭...
만연한 봄기운을 느끼며...
Smile!! 하하하~
피사체보다 유채밭
(교훈: 사진기는 찍는법을 아는사람에게...)
불국사에 흐드러지게 편 겹벚꽃
몇안되는 전체 단체사진
25+24+25=?
아낙네들.
불국사에서 쉬어가다가.
아낙네들 Part. 2
불국사에서.
즐거웠던 시간.
함께해서 더 즐거웠던 시간.
(술과 함께해서 더 즐거웠던 시간??)
==With 망귀, HnE, 상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