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에 만연한 봄을 보고...
사진을 좋아하는 우리들 3명은
(안타깝게 같은 조 3명이 아니다...)
하루종일 카메라에 그 모습을 담느라 여념이 없었다.
-------------------------------------------------------
All Photos taken with EOS-5D
EF 70-200mm F2.8 USM L
EF 50mm F1.8
Tamron SP AF 28-75mm F2.8
-------------------------------------------------------
사진찍는 醫師
근장이형
DSLR의 길로 이끈 위대한 지도자 -_-ㅎ
악의 근원인지 가르침의 전도자인지는 개인이 판단할 부분...
동근이형
운석을 주은 후 가장 럭셔리한 라인업을 구성중
운석을 주웠다는 학설이 있으나 본인은 부인中
(마지막사진 뒤에 다 날아간 배경;;ㅠㅠ)
아무쪼록 즐거운 하루!!
사진을 좋아하는 우리들 3명은
(안타깝게 같은 조 3명이 아니다...)
하루종일 카메라에 그 모습을 담느라 여념이 없었다.
-------------------------------------------------------
All Photos taken with EOS-5D
EF 70-200mm F2.8 USM L
EF 50mm F1.8
Tamron SP AF 28-75mm F2.8
-------------------------------------------------------
사진찍는 醫師
근장이형
DSLR의 길로 이끈 위대한 지도자 -_-ㅎ
악의 근원인지 가르침의 전도자인지는 개인이 판단할 부분...
동근이형
운석을 주은 후 가장 럭셔리한 라인업을 구성중
운석을 주웠다는 학설이 있으나 본인은 부인中
(마지막사진 뒤에 다 날아간 배경;;ㅠㅠ)
아무쪼록 즐거운 하루!!
출처 : 나를 표현하다* http://www.cyworld.com/bluepdg2
(출처: clien.net 사진게시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샀던 2번째 WBC가 오늘로 끝이 났다.
이번주까지 PY에 있는 나는 환자들과 함께 폐쇄병동의 TV로
대한민국의 경기 대부분을 볼 수 있었다.
로마시대에는 여러 종류의 경기등을 통해
국민들의 관심사를 정치 등 문제로부터 돌렸는데,
"'빵과 놀이'를 제공하면 사회문제들이 해결된다."
라는 말이 이러한 이유로 나왔다.
이러한 비난은 대한민국에서도 제5공화국때도 나왔는데
민주화, 근로자 대우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시안 게임 개최, 프로야구 창립 등이 생겼다고도 한다.
하지만 이번 대회를 보면서
스포츠라는 것에는
그 이상의 어떤 활력을 넣어주고
우리 모두를 단합하게 하는
어떤 힘이 있는것 같다.
특히 IMF보다 더 어렵다는 이야기도 나오는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의 명활약은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현실을 잊고
뭔가를 간절히 바라게 하면서
어떤 꿈과 희망을 우리에게 심어준 것 같다.
(물론 이러한 현실도피극 악용한 것이 결국 로마시대와 5공의 스포츠 육성이긴 했다만...)
특히 마지막 경기 9회말 2아웃에서 이범호가 동점 안타를 칠때는
내 등골이 다 오싹했고 어떤 무언가가 등을 타고 내려오는 것 같았다.
비록 대한민국의 '위대한 도전'은 준우승으로 끝났지만
이들이 지난 며칠간 보여준 경기들은
우리들 모두에게 너무나 값진 것이었다고 생각한다.
<<2009년 제 2회 World Baseball Classic 대한민국 대표팀>>
여러분 모두들 영웅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샀던 2번째 WBC가 오늘로 끝이 났다.
이번주까지 PY에 있는 나는 환자들과 함께 폐쇄병동의 TV로
대한민국의 경기 대부분을 볼 수 있었다.
로마시대에는 여러 종류의 경기등을 통해
국민들의 관심사를 정치 등 문제로부터 돌렸는데,
"'빵과 놀이'를 제공하면 사회문제들이 해결된다."
라는 말이 이러한 이유로 나왔다.
이러한 비난은 대한민국에서도 제5공화국때도 나왔는데
민주화, 근로자 대우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시안 게임 개최, 프로야구 창립 등이 생겼다고도 한다.
하지만 이번 대회를 보면서
스포츠라는 것에는
그 이상의 어떤 활력을 넣어주고
우리 모두를 단합하게 하는
어떤 힘이 있는것 같다.
특히 IMF보다 더 어렵다는 이야기도 나오는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의 명활약은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현실을 잊고
뭔가를 간절히 바라게 하면서
어떤 꿈과 희망을 우리에게 심어준 것 같다.
(물론 이러한 현실도피극 악용한 것이 결국 로마시대와 5공의 스포츠 육성이긴 했다만...)
특히 마지막 경기 9회말 2아웃에서 이범호가 동점 안타를 칠때는
내 등골이 다 오싹했고 어떤 무언가가 등을 타고 내려오는 것 같았다.
비록 대한민국의 '위대한 도전'은 준우승으로 끝났지만
이들이 지난 며칠간 보여준 경기들은
우리들 모두에게 너무나 값진 것이었다고 생각한다.
<<2009년 제 2회 World Baseball Classic 대한민국 대표팀>>
여러분 모두들 영웅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